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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몰도바, 가즈프롬 가스 공급 중단 위협에 미납금 지급할 것

몰도바 euronews, The Guardian 2021/11/25

☐ 몰도바 부총리가 러시아 가즈프롬에 천연가스 미납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힘.
- 안드레이 스피아누(Andrei Spianu) 몰도바 부총리는 몰도바가 러시아 국영 가스 기업인 가즈프롬(Gazprom)에 지급하지 않았던 6,580만 유로(한화 약 876억 원)의 미납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힘.
- 몰도바는 지난 9월 말 가즈프롬과의 협상 결렬과 천연가스 공급 가격 인상 요구로 10월 22일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한 바 있음.

☐ 지난 11월 22일 가즈프롬은 몰도바에 합의한 대로 미납금을 지급할 것을 촉구하였음.
- 가즈프롬은 몰도바에 48시간 이내로 미납금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음.
- 지난 10월 29일 몰도바는 가즈프롬과의 협상에서 천연가스 공급 재개와 더불어 미납금을 납부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

☐ 몰도바는 국가의 천연가스 수요 전량를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천연가스관은 친러 성향의 분리 독립주의자들이 장악한 지역을 통과함.
- 몰도바는 러시아로부터 천연가스를 공급받고 있으며, 러시아와 연결되는 천연가스관은 몰도바로부터 독립을 주장하는 트란스니스트리아(Transnistria)를 통과함.
- 나탈리아 가브릴리타(Natalia Gavrilița) 몰도바 총리는 천연가스 공급원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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