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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대통령, 2030년 목표 달성을 위해 재생가능 에너지 확대 촉구
우즈베키스탄 The Tashkent Times, IEA 2021/11/25
☐ 11월 22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026년까지 태양광과 풍력을 통한 발전량을 8,000MW까지 늘리라는 목표를 제시함.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과 발전에 관한 정부 회의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량을 늘릴 것을 주문함.
- 이전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을 통해 8,000MW 전력을 생산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태양광 및 풍력 발전소 건설과 이에 필요한 자재의 국산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함.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새로운 태양광 및 풍력 발전소 건설과 자재 마련을 위하여 약 60억 달러(한화 약 7조 1,25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또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재생 가능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소 건설 비용을 낮추고, 국내 기업을 위한 시장 형성을 위하여 자재와 부품의 국산화를 추진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을 지시함.
☐ 우즈베키스탄의 재생 가능 에너지 비중은 10% 수준인 것으로 알려짐.
-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의 2020년 4월 발간된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에너지 비중은 90%, 재생 가능 에너지 비중은 10%인 것으로 추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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