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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재무부, 2022년 예산안 초안 제출... 지출 30% 이상 증가
우즈베키스탄 Gazeta.uz, Uzbekistan Newsline 2021/11/29
☐ 우즈베키스탄은 2022년 국가 예산안 수정안을 제출하였으며, 이를 지역 수준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밝힘.
- 2022년 예산안 초안에서 우즈베키스탄은 국내총생산(GDP) 성장 전망을 6%로 상정하고 산업 생산 7%, 서비스 6.4%, 농업 3.3%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 또한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22년 인플레이션이 하향세를 보여 약 9%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함.
☐ 우즈베키스탄 재무부는 각 부문별 구조 개혁 목표의 달성을 위해 이번 예산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힘.
- 재무부는 △ 교육, 보건, 사회 보호 발전을 포함한 사회 지향적인 재정 정책 보장 △ 빈곤 감소 및 사회경제적 공동체인 마할라바이(Mahallabay) 제도의 발전 △ 결과 기반의 예산 체계 형성 등 사회경제적 발전의 우선 과제에 따라 이번 예산을 집행할 계획임.
☐ 2022년 국가 예산안에서 세입은 전년 대비 22%, 지출은 15.3% 늘어남.
- 2022년 국가 예산안에서 세입은 전년 대비 22% 이상 늘어난 254억 5,000억 솜(한화 약 28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됨.
- 또한 2022년 예산 지출은 전년 대비 15.3% 늘어난 188조 9,000억 솜(한화 약 20조 원)으로 책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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