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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크로아티아, 프랑스로부터 전투기 12대 구매

크로아티아 AFP, US News 2021/11/29



☐ 크로아티아와 프랑스가 정상회담을 가짐. 
- 11월 25일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이 크로아티아를 방문해 안드레이 플렌코비치(Andrej Plenkovic) 크로아티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짐. 
- 프랑스 대통령의 크로아티아 방문은 유고슬라비아 해체 이후 처음 있는 일임. 

☐ 크로아티아와 프랑스가 전투기 거래를 체결함. 
- 크로아티아와 프랑스는 프랑스의 라팔(Rafale) 전투기 12대를 1억 유로(한화 약 1,350억 원)에 거래하기로 합의함. 
- 두 나라의 정상회담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플렌코비치 총리는 이번 라팔 전투기 구매가 크로아티아에 큰 전략적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면서, 자국의 안보뿐만이 아니라 남동부 유럽의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함. 

☐ 크로아티아가 신형 전투기로 국방 현대화를 추구함.
- 크로아티아는 미국, 스웨덴, 이스라엘 등으로부터 전투기 거래 제안을 받았으나 프랑스와 거래를 체결했으며, 프랑스는 2024년에 첫 인도분 6대를 크로아티아에 수출할 예정임. 
- 크로아티아는 유고슬라비아군이 사용했던 노후한 미그-21(MiG-21) 전투기를 신형 라팔 전투기로 대체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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