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2022년 원자력 발전소 건설 착공 예정
우즈베키스탄 Spot, IEA 2021/11/30
☐ 2021년 4월 1일 기준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된 에너지 투자 프로젝트 규모는 총 217억 6,000만 달러(한화 약 25조 8,291억 원)인 것으로 알려짐.
- 유라시아개발은행(EDB, Eurasian Development Bank)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에너지 부문에 가장 많은 투자금을 유치한 국가임.
- 우즈베키스탄은 2025년까지 총발전량 7.3GW에 달하는 원자력 발전소 18기를 건설할 계획임.
☐ 우즈베키스탄은 우선 2022년에 원자력 발전소 2기 건설에 착공할 예정이며, 러시아 원자력 공사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짐.
-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분야 전체 투자액 중 절반인 110억 달러(한화 약 13조 537억 원)가 지자흐(Jizzakh) 지역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할당됨.
- 러시아 매체인 스푸트니크(Sputnik)는 우즈베키스탄이 2022년부터 원자력 발전소 2기 건설을 시작할 계획이며,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러시아 원자력공사인 로스아톰(Rostaom)이 참가할 것이라고 보도함.
☐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의 전력 생산 중 재생 가능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10%에 불과함.
-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가 발표한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 프로필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 생산에서 전통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90%에 달하였으며, 재생 가능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10%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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