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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발전, 터키 역사상 최초로 최대 전력 생산원에 등극
튀르키예 Daily Sabah, Yeni Safak 2021/12/01
☐ 터키 일일 발전량 중 풍력 발전이 처음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함.
- 11월 29일 터키의 전력 송전을 담당하는 터키송전공사(TEIAŞ)는 11월 28일 터키의 풍력 발전이 일일 전력 생산량의 22.6%를 차지하면서 사상 최초로 일일 최고 전력 생산 수단이 되었다고 발표함.
- 11월 28일 터키에서 하루 동안 생산된 전력 79만 1,794MWh 중 17만 8,964MWh가 풍력 발전을 통해 생산됨.
☐ 터키의 풍력 발전이 기록을 경신하고 있음.
- 터키의 풍력 발전 용량은 1만 585MW로, 터키의 재생 에너지 발전 규모에서 수력 발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함.
- 터키의 풍력 발전은 11월 11일 18만 1,249MWh의 전력을 생산해 일일 최고 생산량을 기록하기도 했음.
☐ 터키는 풍력 발전을 선도하는 국가 중 하나임.
- 터키의 풍력 발전 시설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터키는 현재 전 세계 10대 풍력 발전 국가 중 하나임.
- 터키는 2020년에만 약 10억 유로(한화 약 1조 3,500억 원)를 풍력 발전에 투자해 에너지 안보 및 환경 보호를 추구함.
- 한편 터키는 풍력 발전 설비를 수출하는 나라로, 터키 국적의 풍력 발전 설비 제조사는 77개는 총매출의 70%를 수출을 통해 얻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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