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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최대 대형 마트, 암호화폐를 통한 거래 시작
크로아티아 SeeNews, Cointelegraph, Croatia Week 2021/12/03
☐ 크로아티아 최대 유통 체인이 암호화폐를 통한 전자 상거래를 시작함.
- 크로아티아의 최대 유통 체인인 콘줌(Konzum)이 12월 1일부터 온라인 거래에서 암호화폐를 지불 수단으로 등록함.
- 콘줌은 비트코인(BTC)을 포함해 총 9종류의 암호화폐를 사용해 온라인 상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발표함.
☐ 소비자는 거래 시작 시점의 시세로 구매를 진행할 수 있음.
- 콘줌은 암호화폐 거래를 위해 크로아티아 암호화폐 거래소인 일렉트로코인(Electrooin)과 협업을 진행함.
- 콘줌은 암호화폐의 변동성 강한 시세를 고려해 거래 시작 시점을 기준으로 환율을 고정해서 거래를 진행한다고 밝힘.
☐ 크로아티아에서는 우체국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음.
- 크로아티아는 암호화폐 거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나라로, 크로아티아 우체국은 2년 전부터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함.
- 크로아티아 우체국은 현재 전국에 있는 50개가 넘는 우체국에서 11종의 암호화폐를 현실에서 사고 팔 수 있는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음.
- 크로아티아 우체국은 자체 제작한 한정판 암호 우표 세 종류를 암호화폐를 통해서만 판매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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