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브루나이, 디지털화 전략에서 진전 보여
브루나이 The Star, Digital Economy Masterplan 2025 2021/12/06
☐ 브루나이 운송정보통신부 장관이 코로나19 창궐 이후 가구 인터넷 보급률이 75%에 달하는 등 디지털화가 가시적인 진전을 보였다고 밝힘.
- 12월 1일 개최된 2021년 ICT 장관회의에서 다토 세리 세티아 아왕 압둘 무탈립 모흐드 유소프(Dato Seri Setia Awang Abdul Mutalib Mohd Yusof) 운송정보통신부 장관이 위와 같이 언급함.
- 이번 회의는 한국 과학기술부가 ‘뉴노멀, 디지털을 동한 포괄적 사회 재건설’이라는 주제로 개최하였음.
☐ 브루나이는 국가 전략에서 2025년까지 가구 인터넷 보급률 75% 달성할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음.
- 말레이시아 매체인 더 스타(The Star)에 따르면, 2021년 9월 기준 브루나이의 고정 고속인터넷 구독자 수는 약 8만 명(전체 가계 중 75.2%)에 달함.
- 또한 모바일 고속인터넷 서비스 구독자 수는 인구 대비 135.7%를 기록함.
☐ 브루나이는 ‘디지털 경제 마스터플랜 2025(Digital Economy Masterplan 2025)’전략을 통한 국내 디지털화를 추진 중임.
- 디지털 경제 마스터플랜 2025에 따르면, 브루나이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국가를 비전으로, 디지털 전환을 통한 사회경제적 성장을 미션으로 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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