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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중앙은행, 소비자 가격 상승 억제를 위해 기준 금리 6.5%로 상승
몰도바 SeeNews, bne Intellinews 2021/12/07
☐ 12월 3일 몰도바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기존 5.5%에서 6.5%로 상향 조정함.
- 몰도바 중앙은행은 소비자 가격 인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기준 금리 인상을 결정하였다고 설명함.
☐ 몰도바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 이외에도 오버나이트론과 예금 금리를 인상함.
- 몰도바 중앙은행은 오버나이트론(Overnight Loan)과 예금 금리를 각각 1.0% 인상한 연간 8.5%, 4.5%로 설정함.
* 오버나이트론은 금융 시장에서 증권 딜러가 다른 금융 기관으로부터 빌리는 최단신용 형태의 하나임.
- 또한 중앙은행은 경제 활동 활성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즉각적인 소비보다 저축을 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해주기 위하여 금리를 인상하였다고 밝힘.
☐ 몰도바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월 몰도바 소비자 가격은 전년 대비 8.81%를 기록함.
- 지난 10월 전 세계적인 연료 가격과 식품 가격 인상으로 몰도바에서도 소비자 가격이 전반적으로 크게 상승함.
- 지난 10월 소비자 가격 통계에는 러시아와의 천연가스 문제로 인한 천연가스 가격 인상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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