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우루과이, 세계은행으로부터 지속 가능한 성장 모범국 평가받아
우루과이 Merco Press, World Bank, Mirage 2021/12/07
☐ 세계은행 중남미 지역 지부가 우루과이를 지속 가능한 성장의 모범 예시로 언급했음.
- 최근 세계은행(World Bank) 중남미 캐러비안(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지부의 안나 웰런스타인(Anna Wellenstein) 지부장(director)이 우루과이가 지속 가능한 성장의 참고 모델로 삼을 만한 국가라고 말했음.
- 안나 웰런스타인 지부장은 우루과이가 환경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방향으로 국가 생산 체계를 바꾸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음.
- 또한 안나 웰런스타인 지부장은 경제 성장에 있어 환경과 사회적인 측면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내다보았음.
☐ 안나 웰런스타인 지부장은 우루과이가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투자하고 있는 사실도 언급했음.
- 안나 웰런스타인 지부장은 우루과이의 경제 체제 변화에 대해 칭찬하면서 우루과이가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투자 중인 점도 환경 인식 제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음.
- 안나 웰런스타인 지부장은 이러한 투자가 제조 기업을 포함한 산업계가 환경 보호 노력을 강화하는 동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음.
- 더불어, 지속 가능한 경제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규제를 적절히 정비하고 기업들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음.
☐ 파라과이 등 다른 중남미 국가가 우루과이의 예를 본받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음.
- 안나 웰런스타인 지부장은 파라과이는 지속 가능한 경제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통합적이고 탄력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음.
- 동시에, 친환경 농업 분야에서 파라과이가 따를 수 있는 모범국가로 우루과이와 코스타리카를 언급했음.
- 안나 웰런스타인 지부장은 지속 가능한 경제는 한 국가 내에서만 작용하는 문제가 아니라 서로 다른 국가들이 연관되어 있는 이슈라고 하면서, 따라서 각 국가들이 지속 가능한 경제를 지향하기 위해 함께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우루과이, 인도와의 양자간 협력 관계 강화 강조 | 2021-12-01 |
---|---|---|
다음글 | 우루과이,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 국경 개방 지속하기 원해 | 2021-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