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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캄보디아 합법 노동자 2만 명 입국 허용할 계획

태국 Khmer Times 2021/12/13

☐ 태국 정부가 2만 명의 캄보디아 노동자들의 국내 노동을 허용함에 따라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접경 지역에서 근무하게 됨.
- 캄보디아 정부와 태국 정부는 짠타부리주(Chanthaburi Province) 국경 검문소를 통해 국경을 넘은 캄보디아 노동자들의 태국 내 근무를 허용하기로 합의함.
- 쁘락 삼 다라(Prak Sam Dara) 반 렘 국제항(Ban Lem International Port) 이주국 부국장은 이번 협력이 캄보디아 바탐방주(Battambang)와 짠타부리주 간 협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함.

☐ 태국은 캄보디아 노동자들에게 합법적인 일자리를, 캄보디아는 태국이 필요로 하는 노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함.
- 태국과 캄보디아 관료들은 캄보디아인들이 태국에서 일자리를 찾는 것을 돕고, 태국에 합법적으로 노동력을 높이기 위해 위 계획을 마련함.
- 태국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캄보디아인들은 신분을 보증해 줄 고용주를 찾아야 하며, 자가 격리, 코로나19 테스트 등 태국이 제시하는 조건을 만족시켜야 함.

☐ 지난 12월 10일 태국 포이펫시(Poipet city)는 국내 캄보디아 이주 노동자들의 업무 복귀를 승인함.
- 태국은 12월 16일부터 캄보디아 이주 노동자들이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사업장에 들어가기 72시간 내 PCR 검사 음성 결과지를 제출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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