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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대통령, 프랑스 대통령과 돈바스 평화 프로세스 논의

우크라이나 Reuters, France24 2021/12/13

☐ 12월 10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프랑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Donbass) 지역 무장 갈등에 대한 4자 평화협상을 재개할 방법에 관하여 논의함.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iy)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과 돈바스 지역 내 무장 갈등을 해소하고 평화를 정착할 수 있는 4자 평화협상 재개에 관하여 논의함.
- 2014년부터 우크라이나 동부 분리주의자들은 독립을 주장하며 중앙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독일·러시아·우크라이나·프랑스 4개국이 노르망디(Normandy)에서 논의를 시작한 바 있음.

☐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적 온전성을 보존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발언함.
- 마크롱 대통령은 향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과 노르망디 4개국 회담에 관하여 논의할 예정이며, 이후 12월 15일 브뤼셀(Brussels)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다시 논의할 것이라고 밝힘.
- 양국 대통령의 회담은 우크라이나 국경에 러시아가 병력을 확충하여 유럽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음.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국경 지역에 20만 명 이상의 병력을 배치하였다고 주장하였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임.
- 한편 미국 정보 관료는 러시아가 2022년 초에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론을 통해 밝힌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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