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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필리핀 상원의원, 기업 규제 완화하면 일자리 늘어날 것

필리핀 The Manila Times, Philstar 2021/12/14

☐ 셰르윈 가트찰리안(Sherwin Gatchalian) 필리핀 상원의원이 외국 기업의 규제 및 요구 완화법으로 필리핀인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는 낙관적인 의견을 개진함.
- 12월 12일 외국인투자법 개정안 공동 발의자인 가트찰리안 의원은 이번 법안 통과로 필리핀 경제가 더욱 개방될 것이라고 설명함.
- 가트찰리안 의원은 성명을 통해 지식, 기술의 이전으로 필리핀인들이 더욱 경쟁력을 갖추게 돼 필리핀이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 상원이 비준한 외국인투자법은 투자 최저한도를 설정하고, 투자의 효율성을 높이는 내용이 포함됨.
- 12월 둘째주 필리핀 상원은 외국 전문가들의 필리핀 진출로 지식, 전문성, 기술 노하우 공유를 장려하는 1991년 외국인투자법(FIA, Foreign Investment Act)의 개정안을 비준하였음.
- 개정된 외국인투자법에는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외국인 투자자들로부터 최소 자본의 10만 필리핀 페소(한화 약 235만 원) 투자를 승인하는 내용이 포함됨.

☐ 필리핀 중앙은행은 순 외국인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 직접 유입액이 2021년 목표치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함.
- 벤자민 디오크노(Benjamin Diokno) 필리핀 중앙은행(Bangko Sentral ng Pilipinas) 총재는 1~9월 필리핀 순 FDI 금액은 72억 9,000만 달러(한화 약 8조 6,328억 원)를 기록하였다고 밝힘.
- 2021년 필리핀 순 FDI 유치액 목표치는 80억 달러(한화 약 9조 4,736억 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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