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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벨라루스 의원들, 2022년 예산, 조세 정책 토론

벨라루스 Belta 2021/12/16

☐ 12월 14일 벨라루스 상원 경제예산재정 상임위원회가 화상회의를 통해 2022년 예산안, 조세 정책에 관하여 토론함.
- 이번 회의에 참석한 유리 셀리베르스토프(Yuri Seliverstov) 벨라루스 재무부 장관은 2022년 예산안 중 중앙 예산 세입이 278억 벨라루스 루블(한화 약 13조 646억 원), 중앙 예산 지출이 307억 벨라루스 루블(한화 약 14조 4,275억 원)로 책정되었다고 밝힘.

☐ 이번 토론에 참여한 셀리베르스토프 장관은 2022년 재정 적자가 발생해도 계획대로 사회 부문 지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 셀리베르스토프 장관은 전년과 같이 2022년 예산도 5개년 사회경제발전 프로그램의 주요 목표 달성을 위해 투입될 것이라고 언급함.
- 벨라루스는 5개년 사회경제발전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에는 가정 내 어린이 지원, 대가족 지원, 저소득 가정 지원, 주택 지원,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 등이 포함됨.

☐ 2021년 벨라루스 예산안은 흑자 예산으로 계획되었으며, 공공 부문 임금 인상에 초점을 두었음.
- 2021년 벨라루스 예산안에서 세입은 233억 벨라루스 루블(한화 약 10조 9,498억 원), 예산 지출은 273억 벨라루스 루블(한화 약 12조 8,296억 원)로 책정되었음.
- 당시 셀리베르스토프 장관은 경제 발전과 공공 부문 월급 인상에 중점을 둔 예산안이라 설명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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