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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경제부 장관, 터키의 아제르바이잔 투자액이 19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발표
아제르바이잔 Report.az, 미국 국무부 2021/12/16
☐ 아제르바이잔 경제부 장관이 아제르바이잔-터키-조지아 비즈니스포럼에서 터키와의 교역, 투자 관계에 대해 발언함.
- 미카일 잡바로프(Mikayil Jabbarov) 아제르바이잔 경제부 장관이 터키와 아제르바이잔의 교역 관계가 전혀 둔화되지 않고 오히려 더 발전했다고 언급함.
☐ 잡바로프 장관은 터키가 비석유 부문을 포함한 아제르바이잔의 제1 투자국이라고 밝힘.
- 잡바로프 장관은 터키의 대아제르바이잔 투자액은 총 190억 달러(한화 약 22조 5,625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터키가 아제르바이잔의 제1 투자국을 차지하였다고 언급함.
- 또한 터키는 아제르바이잔 내 비석유 부문 투자자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라고 밝힘.
☐ 미 국무부는 2021년 아제르바이잔의 투자 환경이 개선되고 있으나, 여전히 석유·가스 생산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함.
- 미 국무부는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경제 다각화를 위한 개혁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간 주도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고 평가함.
- 한편 국무부는 아제르바이잔의 수출액 중 86%와 국가 예산의 50% 이상이 석유·가스 생산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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