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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가즈프롬, 2021년 우크라이나 통한 천연가스 운송 의무 이행

우크라이나 Tass, bne Intellinews 2021/12/17

☐ 12월 15일 러시아 가스공사인 가즈프롬(Gazprom)이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우크라이나와 약정한 천연가스 운송량을 모두 이행하였다고 발표함.
- 가즈프롬은 우크라이나와 체결한 2021년 천연가스 운송 합의에 따라 양측이 합의한 천연가스 운송량인 40bcm를 모두 송출하였다고 밝힘.
- 가즈프롬은 우크라이나 관통 가스관을 포함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럽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음.

☐ 지난 11월 우크라이나는 가즈프롬에 천연가스 운송 합의를 15년 더 연장해줄 것을 요구함.
- 11월 21일 데니스 슈미할(Denis Shmyhal) 우크라이나 총리는 가즈프롬과의 천연가스 운송 합의를 연장을 원하며, 유럽 국가들과도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힘.
- 우크라이나와 가즈프롬 간 천연가스 운송 합의는 2024년 만료를 앞두고 있음.

☐ 러시아는 유럽에 연간 200bcm의 천연가스를 수출 중임.
- 이 중 약 100bcm은 노르드스트림(Nord Stream)과 우크라이나 천연가스관을 포함한 중앙과 북부 천연가스관을 통해 운송이 이루어지고 있음.
- 지난 9월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당시 독일 총리에게 대유럽 천연가스 수출량을 늘리고 싶다고 밝힌 바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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