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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루마니아, 유로화 도입을 2029년까지 연기할 계획

루마니아 bne IntelliNews, Romania-Insider 2021/12/20



☐ 루마니아의 유로화 도입 시점이 2029년까지 늦춰질 전망임.
- 루마니아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Romania)은 루마니아의 유로화 도입 시점이 2029년까지 늦춰질 수 있다고 발표함. 
- 루마니아 국립은행은 루마니아가 유로존(Eurozone)에 가입하기 위한 거시 경제적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함.

☐ 루마니아 정치권의 의지 부족이 유로존 가입을 막음.
- 플로린 게오레게스쿠(Florin Georgescu) 루마니아 국립은행 제1 부총재는 2007년 루마니아의 유럽연합(EU) 가입 이후 루마니아 정치권의 의지 부족으로 인해 루마니아의 유로화 도입이 늦춰졌다고 지적함. 
- 루마니아는 2015~2017년 유로존 가입의 직전 단계인 ERM2 단계에 돌입할 조건을 모두 갖췄었으나, 현재는 EU가 요구하는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태임. 


☐ 루마니아는 당초 2014년에 유로존 가입을 목표로 했음. 
- 루마니아는 당초 2014년에 유로존 가입을 목표로 했으나, 2019년, 2024년으로 두 차례 목표를 미뤘었음. 
- 한편 루마니아보다 EU에 늦게 가입한 크로아티아는 2023년부터 유로존 가입을 거의 확정 지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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