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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 기준 금리 7%에서 7.25%로 인상
아제르바이잔 trend, Central Bank, Azernews 2021/12/21
☐ 12월 17일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 위원회는 기준 금리를 기존 7%에서 7.25%로 인상함.
-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CBA, Central Bank of Azerbaijan)은 가격 형성의 결정적인 요인인 외부 요인으로 인하여 인플레이션이 추동되었다고 설명함.
- 중앙은행은 세계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과 주요 교역 상대국의 인플레이션으로 공급망이 영향을 받았으며, 운송료도 예상보다 높아져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하였다고 밝힘.
☐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은 지난 10월 말에도 기준 금리를 인상하였으며, 이번 금리 인상은 한 달 반 만에 이루어진 것임.
-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은 대출 금리 상한선을 기존 8%에서 8.25%로 상향 조정한 반면, 하한선은 변경하지 않은 6%로 유지함.
- 지난 10월 29일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은 국내외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으로 기준 금리를 50bp(basis point, 1bp = 0.01%) 인상한 7%로 결정하였음.
☐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은 2021년 연간 평균 인플레이션이 6.3~6.6%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 중앙은행은 지난 11월 아제르바이잔의 인플레이션이 전월 대비 1.5%, 전년 대비 11.1%를 기록하였다고 밝힘.
- 중앙은행 발표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의 물가는 2022년 1/4분기에 안정화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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