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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2021년 3/4분기 GDP 전년 대비 9.1% 증가
조지아 Agenda.ge 2021/12/22
☐ 조지아 통계청이 발표한 예비 자료에 따르면, 2021년 3/4분기 조지아의 명목 GDP는 전년 대비 9.1% 증가함.
- 조지아 통계청(Geostat)은 2021년 3/4분기 명목 GDP가 159억 9,000만 라리(한화 약 6조 1,614억 원)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 2021년 3/4분기 가장 큰 성장을 보인 산업은 도소매이며, 가장 위축된 산업는 건설임.
- 3/4분기 실질 성장이 나타난 분야는 도소매(+12.3%), 운송 및 저장업(+29%), 전기, 가스, 난방 및 공조(78.8%), 숙박 및 음식 서비스업(49.8%), 예술, 엔터테인먼트, 레크레이션업(48.1%)임.
- 한편 3/4분기 위축된 분야는 건설(-29.7%), 교육(-7.8%), 농업, 임업, 어업(-2.9%), 공공 행정, 국방, 사회 안보(-3.9%)임.
☐ 조지아 정부는 2021년 조지아 경제가 회복되고, 2022년 연말까지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함.
- 라샤 후트시슈빌리(Lasha Khutsishvili) 조지아 재무부 장관은 2021년 조지아 경제가 2020년 역성장에서 회복할 것이라고 언급함.
- 또한 나티아 투르나바(Natia Turnava) 조지아 경제부 장관은 지난 11월 연간 인플레이션이 12.5%를 기록하였으나, 2022년 연말까지 3%대로 낮아질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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