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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방역 최전선 근무자 위한 코로나19 백신 4회차 접종에 화이자 사용할 계획
캄보디아 Khmer Times, Our World in Data 2021/12/23
☐ 훈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는 호주로부터 기부받는 화이자(Pfizer) 백신을 최전선 근무자의 4회차 접종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힘.
- 훈센 총리는 맘 분 헝(Mam Bun Heng) 캄보디아 보건부 장관과 아운 포른모니로쓰(Aun Pornmoniroth) 캄보디아 경제부 장관에게 4회차 접종 가능 여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것을 촉구함.
☐ 훈센 총리는 과거 코로나19에 감염된 경호원들에게 4차 백신 접종이 진행되었으며, 현재 오미크론 변이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힘.
- 훈센 총리는 최소 400명의 경호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으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진행하여 강한 면역력을 갖게 되었다고 설명함.
- 또한 훈센 총리는 12월 23일 기준 캄보디아 내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8건이 발생하였으며, 모두 양호한 상황이라고 첨언함.
☐ 캄보디아 내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명 미만이며, 전체 인구 중 백신 접종 완료자 비율은 81.3%에 달함.
- 12월 23일 훈센 총리 발언에 따르면, 캄보디아 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4명을 기록하였으며, 이 중 2건이 오미크론 감염임.
- 세계 통계 사이트인 아워 월드 인 데이터(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캄보디아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수는 1,359만 2,006명(전체 인구 중 81.3%), 부스터샷 접종 완료자 수는 306만 5,752명(18.2%)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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