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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2021년 1~11월 전력 생산 늘어나
아제르바이잔 Azernews, trend 2021/12/23
☐ 아제르바이잔 에너지부는 2021년 1~11월 전력 생산량이 252억 kWh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 2021년 1~11월 아제르바이잔 내 전력 생산량은 전년 동 기간 대비 18억 kWh 높은 것으로 나타남.
- 2021년 11월 아제르바이잔의 전력 생산량은 전년 대비 2억 8,840만 kWh 늘어난 24억 kWh를 기록함.
☐ 2021년 1~11월 아제르바이잔의 전력 생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화력 발전이며, 태양광 발전이 가장 적은 비중을 차지함.
- 2021년 1~11월 화력을 통한 전력 생산량은 전년 동 기간 대비 16억 kWh 늘어난 237억 kWh를 기록하였으며, 수력을 통한 전력 생산량은 전년 동 기간 대비 1억 8,040만 kWh 늘어난 11억 kWh에 달함.
- 또한 2021년 1~11월 풍력을 통한 전력 생산량은 8,270만 kWh, 태양광 5,190만 kWh, 고체 쓰레기 소각을 통한 전력 생산량은 1억 7,250만 kWh였음.
☐ 아제르바이잔 에너지부 장관은 전체 전력 생산량 중 재생 가능 에너지의 비중을 2025년까지 17~24%로, 2030년 30%까지 늘릴 계획임.
- 파르비즈 샤흐바조프(Parviz Shahbazov) 아제르바이잔 에너지부 장관은 ‘아제르바이잔의 발전 모델: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컨퍼런스에서 위와 같이 발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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