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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11월에만 7억 3,500만 리얄(한화 약 2,300억 원) 규모 산업 허가
사우디아라비아 Saudi Gazette, Zawya 2021/12/23
☐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11월에 총 68개의 신규 산업 허가를 발급하였음.
- 신규로 허가된 사업의 총투자 규모는 총 7억 3,500만 리얄(한화 약 2,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 이로써 이미 1만 개를 넘어섰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총제조업 공장의 수는 1만 253개에 달하게 됨.
☐ 사우디아라비아 왕립 산업 및 광업 정보 센터(National Center for Industrial and Mining Information)에 따르면, 새로 발급된 산업 허가 분야는 식품산업, 화학 순으로 많았음.
- 식품 산업에 대한 허가가 총 14건, 화학 산업 허가가 9개로 가장 많았음.
- 지역별로는 리야드 지역이 24건의 신규 산업 허가를 기록하여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지역이 17건을 기록하였음.
☐ 11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신규 공업 허가 건수의 89%가 소규모 공장이었으며, 중형 공업 공장은 8.7%였음.
- 11월에 신규 가동을 시작한 공장 중에서는 광업 분야의 공장이 10개로 가장 많았으며, 공업 부문에서의 외국인 직접 투자 비중은 5%로 집계되었음.
- 11월,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업 분야에서만 총 2,383 건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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