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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4개월간 10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 직접 투자 유치
에티오피아 ENA, Satenaw 2021/12/24
☐ 레리스 네메(Lelise Neme) 에티오피아 투자위원회장은, 이번 회계연도의 첫 4개월 동안 10억 7,000만 달러(한화 약 1조 2,7000억 원)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함.
- 코로나바이러스 등 외부 악재에도 불구하고, 해당 투자유치 성과는 아주 고무적인 결과라고 밝혔음.
- 해당 기간 총 54명의 외국인 투자자가 에티오피아에 직접 투자하였음.
☐ 에티오피아로의 외국인 직접 투자자 중 33명은 제조업 분야에, 21명은 서비스업 분야에 투자하였다고 밝혀짐.
- 전년 동기 대비 에티오피아의 외국인 직접 투자금 규모가 23% 이상 증가했음.
- 투자위원회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에티오피아의 투자 잠재력을 인정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하였음.
☐ 네메 투자위원회장은, 먼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에티오피아계 디아스포라(Diaspora)들에게 고국으로의 투자를 촉구하였음.
- 에티오피아는 국가 차원 투자유치 사업의 일환으로 투자법을 개정하고 투자위원회를 설립하였으며, 외국 자본에 유리한 투자 조건이 형성되었다고 언급함.
- 투자위원회장은 에티오피아가 농업 분야 및 에너지, 광산 분야에서 투자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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