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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파라과이와 원자력 부문 협력 강화 약속
볼리비아 IAEA, Dev Discourse, Mirage 2021/12/27
☐ 볼리비아와 파라과이가 IAEA의 지원을 받아 방사능 오염 가능 시설 보호 방책을 결정할 예정임.
- 볼리비아와 파라과이 정부가 방사능 오염 가능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호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있음.
- 방사능 오염 가능 시설은 살균용 의료기기 사용 시설이나 수출 농산품의 흑사병 유발 유충 박멸 시설처럼 방사능이 포함된 기기나 재료를 사용하는 곳을 의미함.
- 두 나라는 방사능 오염 방지 기술 디자인, 선택, 그리고 통합 과정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임.
- 볼리비아와 파라과이의 이번 기술 협력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가 지원하고 있음.
☐ 볼리비아 정부가 IAEA에 방사능 오염 가능 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적 도움을 요청했음.
- 한편, 볼리비아 정부는 IAEA에 직접 방사능 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설비를 물리적으로 보호하고,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감마 방사선(gamma irradiator) 물질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 도와달라고 요청했음.
- 볼리비아 정부는 감마 방사선을 이용하면 식량 생산량과 농업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음.
- 볼리비아 정부는 이처럼 유용한 감마 방사선 물질을 앞으로도 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임.
☐ 파라과이 정부 또한 방사선 물질을 이용할 수 있도록 IAEA에 기술 지원을 타진했음.
- 파라과이 정부는 IAEA에 세포 및 혈액 방사선 조사 연구와 농업용 방사선 물질 사용 등과 관련하여 기술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음.
- 파라과이 정부는 방사선은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물질이기에 이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음.
- 동시에, IAEA가 파라과이 정부의 요청에 응하여 지원 지원에 나서준 데에 감사의 뜻도 표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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