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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트비아, 2021/22 겨울 시즌 스라소니 사냥 금지

라트비아 Baltic News Network, LSM 2021/12/28

☐ 라트비아 정부가 올겨울에 스라소니 사냥을 허가하지 않는다고 발표함. 
- 12월 23일 라트비아 산림청(VMD)은 2021~2022년 겨울 사냥철을 맞이해 이번 겨울에는 스라소니 사냥 허가를 발급하지 않는다고 발표함. 
- 이번 결정은 라트비아 내 야생동물 보호와 관리를 하는 라트비아 농림부, 환경부, 지역개발부, 라트비아 자연보호청 등의 의견에 따라 이뤄짐. 

☐ 라트비아 국회가 스라소니 사냥 금지를 지지함. 
- 2021년 5월 라트비아 국회는 라트비아에서 스라소니 사냥이 금지되어야 한다는 결의안을 채택함. 
- 라트비아 국회의원인 야니스 빈터스(Janis Vinters)는 라트비아가 스라소니를 사냥할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면서, 스라소니 사냥은 과학적으로도, 생태학적으로도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함. 
- 빈터스 의원에 따르면 2019년 유럽에서 사냥당한 전체 스라소니 수의 약 34%가 라트비아에서 잡혔으며, 유럽의 스라소니 개체 수 중 약 10%가 라트비아에 서식함.

☐ 라트비아 정부가 올겨울 늑대 사냥은 허가함. 
- 한편 라트비아 산림청은 2021~2022년 겨울에 늑대 사냥은 허가한다면서, 총 280마리의 늑대를 사냥할 수 있다고 공고함. 
- 2020~2021년 겨울에 라트비아 산림청은 총 80마리의 스라소니 사냥을 허가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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