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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가 예산 지역 분류에서 소외지역 비율 63% 증가
이란 Tehran Times, Iran International 2021/12/29
☐ 이란 국가 예산의 지역 분류에서, 개발 지표가 전국 평균의 미만을 기록하는 지역을 소외지역으로 분류하였음.
- 2022년 이란 회계 연도(2022년 3월 21일 시작)에서 이란의 빈곤 지역의 비율이 63% 이상 증가하였음.
- 2022년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이란의 석유 판매 수입의 2%가 31개 소외지역에 할당될 예정임.
☐ 2022년 이란 국가 예산안에는 소외지역 뿐 아니라 빈곤층 지원을 위한 예산도 할당됨.
- 2022년 이란 국가 예산에 따르면,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 320조 리얄(한화 약 1조 3,000억 원)이 배당되었음.
- 12월 12일 에브라힘 라이시(Ebrahim Raisi) 이란 대통령은, 차기 국가예산안 초안을 의회(Majlis)에 제출하였음.
☐ 이란의 차년도(이란력 1401년) 예산안은 약 3,631조 리알(한화 약 146조 원) 규모임.
- 해당 예산안에는 소외지역 및 빈곤층 지원을 위한 예산과 일자리 창출 및 생계 보장을 위한 항목이 추가되었음.
- 또한, 이란의 비석유 제품 수출과 지식 기반 사업을 지원하고자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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