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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라과이, 첫 번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확인

파라과이 Infobae, WTVB, Antara News 2021/12/30

☐ 파라과이 보건 당국이 파라과이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음.
- 파라과이 보건 당국이 남아프리카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처음으로 파라과이 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를 발견했다고 알렸음.
- 이번에 오미크론 변이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3명으로, 최근 멕시코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되었음.
- 파라과이 보건 당국은 3명의 오미크론 확진자는 평균 나이 만 18세로 매우 젊으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황에서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되었다고 덧붙였음.

☐ 오미크론 변이 감염 판정을 받은 3명 외에도, 오미크론 변이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추가 감염자가 있음.
- 한편, 파라과이 보건 당국은 3명의 오미크론 확진 판정자 외에도 추가로 46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 파라과이 보건 당국은 앞으로 보다 정밀한 샘플 분석을 통해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확인한 후 관련 내용을 공개할 예정임.
- 델타 변이의 위협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파라과이 보건 당국은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동시에 파라과이에서 확산될 수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매우 우려된다고 밝혔음.

☐ 파라과이 보건 당국은 앞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음.
- 훌리오 보바(Julio Borba) 파라과이 보건복지부(Ministerio de Salud Publica y Bienestar Social) 장관은 오미크론 변이를 막기 위해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말했음.
- 또한, 훌리오 보바 장관은 오미크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백신 접종이라고 강조했음.
- 훌리오 보바 장관은 정부가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낼 것이며 파라과이 국민도 정부 지시에 잘 따라줄 것을 당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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