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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중소기업에 3억 8,357만 달러(한화 약 4,560억 원) 지원
이란 Tehran Times, Newsnow 2022/01/03
☐ 이란 산업광업무역부(Ministry of Industry, Mining and Trade)의 데이터에 따르면 60%이상의 완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및 반가공 제품(Semi-finished) 생산 프로젝트에 총 3억 8,357만 달러(한화 약 4,560억 원) 규모의 지원금이 전달되었음.
- 해당 금액은 이란 회계연도 3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8개월간 지급된 금액 총액임.
- 이란 국영 통신사는, 해당 지원금이 이란의 31개 주의 3,039개 프로젝트 및 제조업 시설에 은행 대출의 형태로 지급되었다고 보도하였음.
☐ 중소기업 및 반가공 제품 생산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은 이란 산업광역 무역부 및 이란 중앙은행이 합작한 프로그램임.
- 해당 금융지원 정책은 2019년 2월부터 시작되어 총 1만 2,124개 제조업 시설에 자금이 지원되었음.
- 이란 당기 회계연도 마감인 2022년 3월 20일까지 총 7억 4,550만 달러가 중소기업 및 반가공 제품 생산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임.
☐ 압둘나세르 헤마티(Abdolnaser Hemmati) 이란 중앙은행 전 총재는 미국 경제제재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해당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고 밝혔음.
- 해당 프로그램은 미국의 경제제재로 인한 이란의 내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이란 국내 생산을 증대하기 위한 유동성 제공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 2021년 11월, 이란 중앙은행에 따르면, 회계연도 첫 7개월 동안 총 499억 2,000만 달러(한화 약 59조 3,400억 원) 이상의 자금이 이란 국내 경제 부문에 지급되었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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