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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에콰도르, 국영 은행 통한 장기 저금리 지원 정책 시작

에콰도르 El Universo, Primicias, El Telegrafo 2022/01/06

☐ 에콰도르 정부가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장기 저금리 대출 상품을 출시했음.
- 최근 에콰도르 국영 은행 뱅에콰도르(Banecuador)가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지원을 주목적으로 한 저금리 대출을 시작했음.
- 해당 대출 상품은 500~5,000달러(한화 약 60~600만 원)를 연 이자율 1%로 최장 30년까지 빌려주는 조건임.
- 한편, 동 대출 상품은 영세 자영업자나 중소기업 중에서도 농업 부문 종사자, 특히여성 사업가를 돕기 위해서 도입되었음.
- 기예르모 라소(Guillermo Lasso) 에콰도르 대통령은 농업 부문 종사자를 위한 장기 저금리 대출 상품 출시를 알리면서, 해당 정책이 농업 부문 활성화와 성장에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음. 

☐ 에콰도르 정부는 장기 저금리 대출 신청을 접수하면 이를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임.
- 한편,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은 이번에 출시한 장기 저금리 대출 신청 시 일반 은행 대출처럼 길고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고 이전 대출 기록과 관계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음. 
- 또한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은 뱅에콰도르가 장기 저금리 대출 신청을 가능한 빨리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은 대출 신청에 신분증과 소득 증명서 등 5개 정도의 서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음.

☐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은 장기 저금리 대출 정책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았음. 
-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은 2021년 5~12월 사이 에콰도르에서 28만 8,0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나는 등 경제 회복 신호가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고 말했음.
- 동시에, 이러한 경제 회복 추세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음.
-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은 이번 장기 저금리 대출이 기업의 자금 운용과 투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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