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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멕시코 국립 공과대학, 2022년 1월 31일부터 대면 수업 재개

멕시코 Proceso, Aljazeera, WHBL 2022/01/07

☐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멕시코 국립 공과대학이 대면 수업을 재개할 예정임.
- 최근 멕시코 국립 공과대학(IPN, Instituto Politécnico Nacional)이 2021년 1월 31일에 대면 수업을 다시 시작한다고 발표했음.
- 레이예스 산도발(Arturo Reyes Sandoval) 국립 공과대학 총장은 교수진의 경우 2021년 1월 4일부터 출근을 시작했으며, 학생은 1월 31일에 출석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음. 
- 또한, 레이예스 산도발 총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거의 2년 동안 대면 수업이 멈추었다고 하면서, 아직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지 않아 어려운 점과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겠지만 멕시코 국립 공과대학은 대면 수업을 잘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음.

☐ 그러나 멕시코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관광지는 상황이 더 심각함.
- 멕시코 국립 공과대학의 바람과는 달리, 멕시코는 근래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 중임.
- 특히, 킨타나로(Quintana Roo)나 바하 칼리포니아(Baja California)와 같은 유명 관광지에서는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더욱 심해지고 있음.
- 이러한 현상은 멕시코뿐만 아니라 다른 중남미 국가도 마찬가지로, 많은 관광객이 북반구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중남미 지역으로 휴양을 오면서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었음.

☐ 멕시코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30만 명에 가까워지고 있음.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누적 감염자도 늘어났고, 이는 다시 사망자 증가로 이어지고 있음. 
- 멕시코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거의 30만 명에 이르는 희생자가 나왔음.
- 멕시코 보건 당국은 휴양 시즌을 맞아 코로나19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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