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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문맹률, 3.7%로 급감
사우디아라비아 Saudi Gazette, World Akkam 2022/01/11
☐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는 자국의 문맹률이 2019년 기록된 5.6%에서 2021년에는 3.7%로 떨어졌다고 발표하였음.
-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에 따르면, 지역에 신설한 교육 센터에서 총 9만 명 이상의 주민이 문해 훈련을 받았음.
- 해당 문해 훈련 프로그램은 총 1,314개 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는 문해 교육용 마드라사티(Madrasati) 플랫폼을 제공하였음.
☐ 1월 8일,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는 매년 진행되는 아랍 교육 문화 과학기구(ALESCO)가 주관하는 아랍 문맹 퇴치의 날(Arab Literacy Day) 행사에 참여하여 문해율을 높인 정부의 노력에 대해 공유할 예정임.
-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는, 문해율을 높인 노하우 및 프로그램 진행 방식 등에 대해 아랍 국가들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임.
-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는, 문해 교육뿐 아니라 직업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여 노동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였다는 평가를 받음.
☐ 사우디아라비아의 평생교육, 직업교육, 문해 교육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됨.
-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는 평생교육을 전담하는 교육 채널을 신설하고, 문맹 퇴치를 위한 여름 교육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는 등 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는 교육 기회의 평등한 보장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모든 개인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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