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칠레, 가브리엘 보리치 후보를 정식 대통령 당선인으로 선언

칠레 Merco Press, Buenos Aires Times, teleSURtv 2022/01/14

☐ 최근 칠레 선거 관리 위원회가 가브리엘 보리치 후보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정식 선포했음.
- 칠레 선거 자격 심사 위원회(Chilean Elections Qualifying Tribunal)가 여러 검증 작업을 마친 끝에 가브리엘 보리치(Gabriel Boric) 후보가 대통령 당선인으로 결격 사유가 없다고 선언했음.
- 이로써 가브리엘 보리치 후보는 정식으로 대통령 당선인 자격을 얻게 되었으며 2022년 3월 11일에 대통령 취임식을 거행할 수 있게 되었음.
- 한편, 선거 자격 심사 위원회는 가브리엘 보리치 후보의 대통령 당선인 지명식을 삼엄한 경비와 방역 절차에 따라 진행했음.

☐ 가브리엘 보리치 후보가 공식적으로 대통령 당선인 자격을 취득하면서 예비 장관을 지명할 수 있는 권한도 얻었음.
- 가브리엘 보리치 후보가 선거 자격 심사 위원회로부터 대통령 당선인 지명을 받으면서 앞으로 구성할 정부 조직 인사를 구성할 수 있는 권한도 획득했음. 
- 이러한 권한을 부여하는 이유는 새 대통령이 취임한 후 국정상의 공백이 생기는 일을 막기 위해서임.
- 따라서, 당분간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은 당선인은 앞으로 국정을 함께 이끌어 나갈 장관 후보를 계속 지명할 것으로 예상됨.

☐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 당선인이 인권 운동가를 핵심 측근 중 한 명으로 지목했음.
- 한편,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 당선인은 공식적으로 대통령 당선인 권한을 획득한 직후 인권 운동가로도 활약한 경력이 있는 마티아스 글래서(Matías Meza-Lopehandía Glaesser) 변호사를 자신의 차기 정무 핵심 멤버로 지명했음.
- 마티아스 글래서 변호사는 가브리엘 보리치 당선인이 후보였던 시절부터 여러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어드바이저 역할을 했음.
- 마티아스 글래서 변호사는 칠레 정부를 상대로 인권 소송을 계속 제기했으며 최근에는 칠레 토착 원주민의 인권과 관련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