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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브라질, 2021년 스타트업 투자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

브라질 Rio Times, Tech Crunce, Brazilian Report 2022/01/17

☐ 2021년도 브라질 스타트업 투자액이 전년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 94억 달러를 초과했음.
- 최근 브라질 스타트업 투자 현황을 모니터링 플랫폼 디스트리토(Distrito)가 브라질의 2021년 스타트업 투자 현황 자료를 공개했음.
- 디스트리토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스타트업 투자 총액은 94억 달러(한화 약 11조 1,860억 원)를 넘어 2020년의 35억 달러(한화 약 4조 1,650억 원) 대비 약 2.6배 증가했음.
- 디스트리토에 따르면 브라질은 2011년 이후 지금까지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경제 위기가 있었던 2016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스타트업 투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를 유지했음.

☐ 브라질 스타트업 디지털 송금 플랫폼이 정부의 정책 지원으로 가입자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음.
- 브라질 중앙은행(Banco Central do Brasil)이 최근 디지털 송금 플랫폼 픽스(Pix)가 2021년에 총 거래 건수 80억 회를 넘었다고 발표했음.
- 픽스는 개인 간 송금 앱으로 잘 알려진 벤모(Venmo)의 브라질 버전으로, 브라질 중앙은행이 개발을 지원했음.
- 한편, 픽스의 서비스 개시일은 2020년 11월로, 픽스는 불과 약 1년 만에 80억 회 이상의 연간 거래 건수를 달성한 앱이 되었음.
- 벤처캐피탈 업계는 이러한 픽스의 성과에 대해 브라질 정부가 스타트업 육성을 정책적으로 지원한 결과라고 평가했음.

☐ 위성 통신 서비스 기업 스페이스X가 브라질 스타트업과 함께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했음.
- 최근 위성 통신 서비스 기업 스페이스X(SpaceX)가 브라질 스타트업이 개발한 첫 인공위성 파이언-BR1(Pion-BR1)을 자체 우주 발사체 팔콘 9(Falcon 9)에 실어 궤도로 올렸음.
- 이번 인공위성 발사는 브라질 정보통신 스타트업의 역량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 브라질 스타트업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사건으로 브라질 현지 언론 브라질리언 리포트는 평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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