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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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터키, 정상회담 개최
세르비아 Daily Sabah, Xinhua.net 2022/01/20
☐ 세르비아와 터키가 정상회담을 개최함.
- 1월 18일 알렉산다르 부치치(Aleksandar Vucic) 세르비아 대통령이 터키를 방문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짐.
- 부치치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더불어 제3차 세르비아-터키 고위급 협력 회담에도 참석할 예정임.
☐ 세르비아와 터키가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기로 함.
- 세르비아와 터키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서 발생 중인 민족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발표함.
- 에르도안 대통령은 세르비아의 선거가 치러진 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3대 민족인 보스니아인, 크로아티아인, 세르비아인 대표를 한 데 모아 회의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발표함.
☐ 세르비아와 터키가 무역 규모를 50억 달러로 확대하고자 함.
- 에르도안 대통령은 2021년 세르비아와 터키의 무역 규모가 전년 대기 34% 증가한 20억 달러(한화 약 2조 3,80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며, 50억 달러(한화 약 5조 9,500억 원)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함.
- 약 1,300개의 터키 회사가 세르비아에 진출해 약 8,000명을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터키의 세르비아 총투자액은 지난 10년 사이에 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975억 원)로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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