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스리랑카 대통령, 녹색 농업 정책에 변화 없다고 밝혀
스리랑카 adaderana.lk, DownToEarth 2022/01/20
☐ 1월 18일 고타바야 라자팍사(Gotabaya Rajapaksa) 스리랑카 대통령은 하원에서 정부 정책 성명을 발표하면서 정부의 녹색 농업 정책에 변화가 없다고 주장했음.
-‘그린 스리랑카’ 정책에 따라 스리랑카는 합성 비료 및 살충제 및 제초제를 포함한 기타 화학 물질의 수입을 금지했으나 결과적으로 농업 생산은 감소하고 농촌 빈곤은 증가하였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자팍사 대통령은 스리랑카 정부의 녹색 농업 추진 정책에는 변경 사항이 없다고 주장하며, 정부의 녹색 농업 정책 추진 계획과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 조정이 필요했다고 밝힘.
☐ 라자팍사 대통령은 녹색 농업 정책의 최종 목표가 현대 기술을 도입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생물 비료 사용을 촉진하여 무독성 농산물 생산지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는 것이라고 언급함.
- 라자팍사 대통령은 스리랑카의 녹색 농업 정책이 농업 및 관련 서비스 제공업체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소득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함.
- 따라서 스리랑카의 국민은 전국의 모든 경작지에서 녹색 농업을 활용하여 경작에 착수할 것을 촉구함.
- 이어 라자팍사 대통령은 2022년에는 지역 생산 능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식량 안보와 관련된 많은 결정들을 해야 한다고 말함.
☐ 또한 라자팍사 대통령은 1월 18일 성명에서 정부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 나라에서 인권 침해가 일어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함.
- 라자팍사 대통령은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법의 지배와 투명성이 필수 불가결하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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