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총리, 미국 실리콘 밸리를 파키스탄 스타트업 모델로 내세워
파키스탄 DAWN, Daily Pakistan 2022/01/21
☐ 파키스탄 총리는 미국 실리콘 밸리(Sillicon Valley)를 파키스탄 스타트업의 모델로 내세웠음.
- 2022년 1월 19일, 임란 칸(Imran Khan) 파키스탄 총리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성공을 본받아 파키스탄을 새로운 사업의 중심지로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음.
-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는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예로 들며 전 세계 청년들이 IT 관련 스타트업을 주도함으로써 억만장자가 됐다고 언급하였음. 뒤이어 임란 칸 총리는 파키스탄 정부가 청년들에게 신용과 기타 시설 취득에 혜택을 주고 있다고 밝히며, 현재 파키스탄 스타트업에 대해 5억 달러(한화 약 5,946억 3,000만 원)의 해외 투자가 이뤄졌다고 말했음.
☐ 임란 칸 총리는 임대용 부지 제공과 같은 새로운 인센티브가 중소기업에도 확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음.
- 한편 임란 칸 총리는 2022년 1월 12일 중소기업정책(SME)이 출범한 사실을 언급하며, 그간 신생기업과 수출기업의 설립에 걸림돌을 만든 정부 부처와 관계자들에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음.
- 칸 총리는 중소기업 분야가 가장 큰 고용의 원천이며 부의 창출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임대용지 제공과 같은 새로운 인센티브들이 중소기업에게 확대 적용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음.
☐ 덧붙여 칸 총리는 파키스탄 정부가 현재 중소기업을 위해 정부 규제를 간소화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음.
- 임란 칸 총리는 파키스탄 정부가 중소기업을 위해 규제를 줄이려고 한다고 설명하며, 특히 NOC 제도를 통해 최신 전산처리 방식을 사용하여 기업들에 대한 정부의 감사가 간소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음.
- 한편 칸 총리는 세금을 내지 않은 개인의 신상을 파악하는 시스템 개발 작업이 국립데이터베이스등록청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며,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5년 임기 동안 8,000억 파키스탄 루피(한화 약 5조 4,011억 원)의 세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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