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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키르기스스탄, 연료 및 윤활유 가격 전년 대비 70% 상승

키르기스스탄 trend, 24.kg 2022/01/24

☐ 키르기스스탄 반독점위원회는 연료 및 윤활유 가격이 전년 대비 70% 상승하였다고 발표함.
- 반독점위원회는 키르기스스탄 내 연료 및 윤활유 가격이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Eurasian Economic Union) 회원국과 주변 국가들에 비해 상승 폭이 크지 않았다고 설명함.

☐ 반독점위원회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내 연료 및 윤활유는 대부분은 수입품임.
- 반독점위원회는 키르기스스탄의 연료 및 윤활유 시장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연료 및 윤활유 가격이 크게 외적 요인으로 인해 변동된다고 설명함.
- 반독점위원회는 현재 세계와 러시아에서 연료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키르기스스탄 내 시장에서의 연료 및 윤활유 가격도 상승하였다고 밝힘.

☐ 한편 석유거래인협회에 따르면, 2022년 1월 내에도 연료 및 윤활유 가격이 상승할 전망임.
- 키르기스스탄 석유거래인협회(Association of Oil Traders)는 가솔린 가격이 4솜(한화 약 56원), 디젤 가격이 6솜(한화 약 84원) 상향 조정될 수 있다고 밝힘.
- 협회 측은 카자흐스탄이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석유 제품 수출을 금지하여 카자흐스탄으로부터 석유 제품 공급이 불가능해졌다고 밝힘.
- 러시아 정유 기업이 판매 가격을 높여 키르기스스탄 내 연료 및 윤활유 가격이 상승하게 되었다고 석유거래인협회는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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