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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S&P, 아제르바이잔의 신용등급 BB+/B로 평가

아제르바이잔 Azernews, Fitch Ratings 2022/01/25

☐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Standard&Poors)는 아제르바이잔의 장기 신용등급을 BB+, 단기 신용등급을 B로 평가함.
- S&P는 아제르바이잔의 카라바흐(Karabakh) 전쟁이 끝났고, 천연가스 수출이 늘어나면서 아제르바이잔의 2022년 국제 수지(balance of payments)가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함.
- S&P 등급 중 BB+와 B는 투자 주의 대상으로, BB+는 전체 등급 순위 중 11위, B는 15위임.

☐ S&P는 유가 상승 등의 호재로 아제르바이잔이 BB등급 국가 중 비교적 투자에 적합한 국가로 평가함.
- S&P는 2025년까지 아제르바이잔의 저당 자산 비율이 GDP의 70% 수준에 달하고, 총 정부 부패도 GDP의 30% 미만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또한 S&P는 유가 상승이 아제르바이잔의 국제 수지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측함.

☐ 지난 2021년 11월 12일 또다른 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도 아제르바이잔의 신용등급을 BB+로 발표하며 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음.
- 피치는 아제르바이잔의 국제 수지가 매우 건전하며, 공공 부채가 낮고 국부 펀드로 인하여 재정 유연성이 강한 국가라고 설명함.
- 피치에서 BB+는 12번째 등급으로, 투자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투자 주의 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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