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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발트 3국, 우크라이나에 무기 제공 추진

라트비아 / 리투아니아 / 에스토니아 bne IntelliNews, The Baltic Times 2022/01/26

☐ 발트 3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고자 함. 
- 1월 21일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위해 대전차 미사일과 대공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한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함. 
- 공동 성명에서 세 나라는 우크라이나 밖에서 커지는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우크라이나의 영토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발표함.

☐ 미국이 발트 3국의 무기 이전을 허가함. 
- 로이터(Reuters)는 발트 3국이 미국으로부터 무기 이전을 허가받았다고 보도함. 
- 에스토니아는 재블린(Javelin) 대전차 미사일을,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는 스팅어(Stinger) 대공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예정임.

☐ 독일이 에스토니아의 우크라이나 무기 수출을 저지하고 있음. 
-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은 우크라이나로 D-30 견인포를 수출하려는 에스토니아의 뜻을 독일이 저지하고 있다고 보도함. 
- 미국, 영국, 폴란드 등과 다르게 독일은 우크라이나로 무기를 수출하는 것이 현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러시아 간 갈등의 원인이라고 지적함.
- 에스토니아가 보유한 D-30 견인포는 동독에 배치되었던 소련제 무기로, 1990년대 독일이 핀란드로 수출했으나, 핀란드가 2009년 다시 에스토니아에 매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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