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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루과이 전력 공사, 가정용 일반 전력 요금 인하 연구 착수

우루과이 El Observador, La Diaria Politaica, Nature.com 2022/01/27

☐ 우루과이 전력 공사가 원가보다 높은 일반 전력 요금을 낮추기 위하여 관련 연구를 시작할 예정임.
- 최근 우루과이 전력 공사(UTE, Administración Nacional de Usinas y Trasmisiones Eléctricas)가 현행 전기 요금 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편하기 위한 연구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우루과이 전력 공사는 이번 연구의 가장 큰 목표는 일반 가정에 적용되는 단순 가정용 요금(simple residential rate)을 낮추는 데 있다고 덧붙였음.
- 우루과이 전력 공사는 현재 적용하고 있는 단순 가정용 요금제가 전력 생산 비용보다 높기 때문에 이를 최적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음.

☐ 우루과이 전력 공사가 저소득층을 위해 도입한 기본 전기 요금제가 잘못 이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음.
- 우루과이 전력 공사는 지난 2021년 12월 사회보장카드(Social Uruguay Card) 소지자 등 저소득층을 위한 전력 요금 보조금 제도를 도입했음.
- 동시에, 기본 전기 요금제(basic consumption rate)도 시작했는데, 이는 기존의 단순 가정용 요금제를 이용하던 가정 중 전기 사용량이 적은 가정이 전력 요금을 절감할 수 있도록 만든 요금제였음.
- 우루과이 전력 공사는 그러나 저소득층을 위해 도입한 기본 전기 요금제가 단순 가정용 요금제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가구가 전력 요금을 낮추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고 하면서, 요금제를 개편해야 한다는 입장임.

☐ 우루과이 전력 공사는 단순 가정용 요금제를 전기 생산 비용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개편할 계획임.
- 우루과이 전력 공사는 현행 단순 가정용 요금제가 전력 생산 비용보다 10% 정도 높다고 언급했음.
- 반면, 기본 전기 요금제는 전력 생산 비용보다 40% 낮은 가격에 공급되고 있다고 덧붙였음.
- 우루과이 전력 공사는 요금제 개편을 위한 연구를 시작한 후 개정 요금제를 2023년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알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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