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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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미국과 장갑차 구매 계약 체결
크로아티아 The Hill, Total Croatia News 2022/01/28
☐ 크로아티아와 미국이 장갑차 거래에 합의함.
- 1월 26일 안드레이 플렌코비치(Andrej Plenkovic) 크로아티아 총리는 크로아티아가 미국과 브래들리 장갑차(Bradley Fighting Vehicle) 구매에 합의했다고 발표함.
- 크로아티아와 미국의 계약 규모는 약 1억 9,640만 달러(한화 약 2,357억 원)로 이 중 크로아티아의 실제 지출은 약 1억 4,500만 달러(한화 약 1,740억 원)이며 나머지 금액은 미국이 부담함.
☐ 크로아티아가 총 89대의 장갑차를 구매함.
- 크로아티아는 실전 배치용 62대, 예비 부품용 22대, 훈련용 5대를 포함해 총 89대의 장갑차를 2023년부터 미국으로부터 인도받을 예정임.
- 브래들리 장갑차는 25mm 기관포와 7.62mm 기관총, 그리고 대전차미사일 등으로 무장한 장갑차로, 미국이 1980년대부터 생산한 전투장갑차임.
☐ 새로운 무기가 크로아티아군의 전투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됨.
- 플렌코비치 총리는 2017년부터 미국과 브래들리 장갑차 구매를 논의했다면서, 브래들리 장갑차로 인해 크로아티아군의 전투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발표함.
- 플렌코비치 총리는 크로아티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가입한 후 2026년까지 보병 부대를 강화할 의무가 있었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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