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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대통령, 러시아 침공 우려 커지자 자국인에게 침착한 태도 유지 촉구

우크라이나 Associated Press, Ukrinform, Al Jazeera 2022/02/15

☐ 러시아의 침공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자국인들에게 침착한 태도를 유지할 것을 촉구함.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는 확실한 증거는 아직까지 확인된 바 없으며, 우크라이나인은 침착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함.
- 2022년 2월 13일 미국은 러시아가 더 많은 군대를 국경에 배치하였다고 밝혔으며, 일부 항공사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프(Kyiv)행 항공편을 취소함.

☐ 2022년 2월 13일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이 전화로 50분간 안보 상황에 대해 논의함.
- 이번 통화에서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경우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에 더욱 강경한 경제제재를 가할 것이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Northern Atlantic Treaty Organization)가 병력을 확충할 것이라고 언급함.
-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통화에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키이프 방문을 초청하였으며, 현재 우크라이나 수도와 주요 도시들이 충분히 보호받고 있다고 밝힘.

☐ 이번 젤렌스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는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통화 이후에 이루어진 것임. 
- 푸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한 시간 동안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으나,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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