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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원유 수출, 꾸준한 증가세 보여
이란 IRNA, Tehran Times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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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브라힘 라이시(Ebrahim Raisi) 이란 대통령 행정부에서 석유 수출량은 매월 증가하고 있으며, 하루 100만 배럴 이상 수출하고 있음.
- 이란의 석유 수출량은 전월 대비 증가하고 있으며, 하루 100만 배럴 이상의 수출량은 지난 3년 동안 전례가 없는 기록임.
- 이란은 여전히 미국의 경제제재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석유 수출액은 미국의 제재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반증인 것으로 분석할 수 있음.
☐ 알리 샴스 아르다카니(Ali Shams Ardakani) 이란 에너지 전문가는, 국제 시장에서 이란산 원유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수출 증가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였음.
- 이란산 원유의 수출량은 2022년 여름까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아르다카니는 이란산 원유의 시장 수요 증가에 따라, 원유 생산 능력을 높이고 수출 능력 또한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였음.
☐ 이란은 하루 600만 배럴 정도의 원유 생산능력을 갖추었으며, 국제사회의 이란 경제 제재와 핵협상 제한에 따라 하루 200만 배럴까지 생산 및 수출이 가능함.
- 최근 원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란 외에도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와 같은 다른 산유국이 추가 원유 생산을 시작할 가능성이 존재함.
- 모센 코자스테메르(Mohsen Khojastehmehr) 이란 국영 석유회사 전무이사는 이란의 원유 생산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발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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