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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브루나이, 말레이시아와 백신접종완료노선제도 논의 예정

브루나이 free malaysia today, the borneo post 2022/02/16

☐ 2월 넷째 주 말레이시아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Ismail Sabri Yaakob) 말레이시아 총리가 브루나이를 방문해 브루나이와 말레이시아 양국 간 백신접종완료노선(VTL, vaccinated travel lane) 운영을 논의할 예정임.
- 2월 넷째 주 하사날 볼키아(Hassanal Bolkiah) 브루나이 술탄은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 말레이시아 총리와 회담을 가지고 양국 간 백신접종완료노선 운영을 논의할 예정임.
- 말레이시아가 백신접종완료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국가는 현재 싱가포르뿐이며, 추가적으로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태국을 백신접종완료노선 상대국으로 고려하고 있음.  

☐ 2월 13일 말레이시아 외무부(Wisma Putra)는 성명을 통해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 두 국가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 총리는 브루나이 방문 기간 동안 양국 간 코로나19 이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함.
- 양국 간 협력 사안에는 항공 백신접종완료노선 운영, 보건 외교 협력, 긴밀한 경제 협력 촉진 등이 포함될 것임.

☐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 총리가 브루나이를 공식 방문하는 것은 2021년 8월 총리에 임명된 이후 처음 있는 일로 브루나이 정부는 야콥 말레이시아 총리 방문이 양국 관계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보고 있음. 
- 다루살람 다툭 라자 레자 라자 자이브 샤(Darussalam Datuk Raja Reza Raja Zaib Shah) 주브루나이 말레이시아 고등판무관은 2021년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 간 총 무역액은 80억 3,000만 링깃(한화 약 80억 3,000만 원)이며, 양국은 상호 간에 활발한 대외무역을 해오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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