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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2021년 4/4분기 실업률 전년 대비 1.4%p 낮아져
조지아 Agenda.ge, Georgian Journal 2022/02/22
☐ 2월 18일 조지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1년 4/4분기 조지아의 실업률은 전년 동기 대비 1.4%p 하락한 평균 19%를 기록함.
- 조지아 국가통계청(Geostat, National Statistics Office of Georgia)은 2021년 4/4분기 도시 지역의 실업률이 20.1%, 교외 지역 실업률이 17.4%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 조지아 국가통계청은 2021년 4/4분기 도시 지역과 교외 지역의 실업률이 2021년 3/4분기 대비 각각 2.1%p, 0.2%p, 2020년 4/4분기 대비 2%p, 0.3% 줄어들었다고 설명함.
☐ 2021년 4/4분기 도시 실업률이 교외 지역보다, 남성의 실업률이 여성의 실업률 보다 높게 나타남.
- 조지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1 4/4분기 도시의 실업률은 20.1%, 교외 지역의 실업률은 17.4%를 기록함.
- 2021년 4/4분기 전체 남성과 여성의 실업률은 각각 20.6%, 16.8%에 달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 1% 줄어든 수치임.
- 통계청은 전통적으로 남성의 실업률이 여성의 실업률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함.
☐ 조지아는 2021년 산업 전반적인 분야의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GDP 성장률이 10.6%를 기록하였음.
- 조지아 통계청은 2021년 12월 제조, 운송 및 저장, 도소매, 호텔 및 요식업, 전기, 가스, 공조, 부동산 산업에서 실질적인 경제 성장을 기록하였다고 설명함.
- 한편 2021년 12월 조지아 건설 부문은 침체를 보인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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