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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루과이, 2022년 3월부터 호텔 숙박 업체 부가가치세 면제

우루과이 El Observador, Merco Press, Rio Times 2022/02/22

☐ 휴가철 성수기를 맞이한 우루과이 관광업계가 사상 최악 수준의 불황을 겪고 있음.
- 우루과이 관광업계가 최악의 휴가 시즌을 보내고 있음. 남반구에 위치한 우루과이는 현재 여름철로, 평소대로라면 겨울을 맞은 북반구 지역 관광객이 우루과이를 집중적으로 방문하는 시기임. 
- 그러나 최근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Francisco Rodríguez) 우루과이 호텔외식협회(Asociación de Hoteles y Restaurantes del Uruguay) 회장은 지금 우루과이 관광업계가 극도의 불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음.
- 실제로,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협회장에 따르면 성수기가 시작된 지난 2022년 1월 우루과이 호텔 업계의 객실 이용률은 60~65%에 불과했음. 

☐ 우루과이 관광업계가 정부에 관광업 회복을 위한 추가 대책 및 지원 정책을 요청할 예정임.
-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협회장은 이처럼 우루과이 관광업계가 최악의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 이유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때문이라고 분석했음.
- 또한,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협회장은 오미크론 변이는 우루과이 관광업계의 잘못이 아닌 천재지변으로, 관광업계가 고사하기 전에 정부가 관광업계를 도와야 한다고 말했음.
-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협회장은 따라서 정부가 관광업 회복을 위한 추가 대책과 지원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련 건의 사항을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우루과이 정부가 2022년 3월부터 우루과이 호텔 업체를 대상으로 부가가치세를 면제함.
-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협회장의 발언이 나온 직후, 우루과이 관광부(Ministerio de Turismo)가 2022년 3월부터 호텔 업체의 부가가치세를 면제한다고 발표했음.
- 타바레 비에라(Tabare Viera) 관광부 장관은 부가가치세 면제 정책을 성수기인 2022년 3월 1일~4월 17일 사이 약 6주 동안 시행한다고 설명했음.
- 타바레 비에라 장관은 부가가치세 면제 정책이 관광업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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