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미국으로부터 셰일가스 개발 지원받게 돼
우즈베키스탄 Eurasianet, British Patrol 2022/03/02
☐ 우즈베키스탄 전문가들이 미국 전문과들과 협력해 셰일가스 개발을 위한 탐사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임.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에너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가스 가공 산업에 원재료를 공급하기 위하여 자국 내 셰일가스를 개발할 계획임.
- 미국 정부 기관인 미국 지질조사국(USGS, 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은 우즈베키스탄 국가지질위원회와 협력하여 우즈베키스탄 내 셰일가스정을 개발할 계획임.
☐ 우즈베키스탄과 미국은 230만 달러(한화 약 28억 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하여 셰일가스와 광물 자원 개발을 위한 전문가팀을 구성함.
- 양국 전문가들은 협력 합의에 따라 중부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Samarkand), 지자흐(Jizzakh)와 남부 수르한다리야(Surkhandarya)에서 셰일가스정을 탐사하게 됨.
- 또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다른 팀은 중부 우즈베키스탄의 키질쿰(Kyzylkum) 사막의 아만타자우(Amantazau)-쿨주크타우(Kuljuktau)에서 철 등 광물 자원을 추가로 탐사할 계획임.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자국 내 셰일가스 매장량이 풍부하다고 주장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 주장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내 셰일가스 매장량은 1조 8,000억 cbm에 달함.
- 그러나 브리티시패트롤륨(BP) 통계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의 셰일가스 매장량은 800bcm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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