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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침공으로 100억 달러 규모 운송 인프라 파괴
우크라이나 Ukrinform, Al Jazeera 2022/03/11
☐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장관이 러시아의 공격으로 파괴된 운송 인프라 손해액이 100억 달러(한화 약 12조 2,850억 원)에 달했다고 밝힘.
- 올렉산드르 쿠브라코프(Oleksandr Kubrakov)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장관은 라다 TV(Rada TV)에서 관련 성명을 발표함.
- 쿠브라코프 장관은 3월 6일 기준 도로, 교량, 철도, 공항 내 장비들이 파괴되어 그 손해액이 100억 달러(한화 약 12조 2,850억 원)를 기록하였다고 설명함.
☐ 쿠브라코프 장관은 러시아의 공격으로 파괴된 운송 인프라가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 이내에 개보수될 것이라고 밝힘.
- 쿠브라코프 장관은 이번 러시아의 침공으로 파괴된 운송 인프라 대부분이 1년 이내에 개보수 될 것이라고 발언함.
- 또한 쿠브라코프 장관은 대규모 통합 기설 개보수는 최대 2년까지 소요될 수 있다고 첨언함.
☐ 2월 24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우크라이나의 주요 군사, 운송 시설을 파괴하였음.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주요 도시와 마을에 미사일 공격을 가해 주요 인프라들을 파괴하였음.
- 이외에도 러시아는 체르노빌(Chernobyl), 자포리자(Zaporizhzhia) 등 원자력 발전소를 공격하였으며, 국제사회는 러시아의 원자력 발전소 공격으로 인한 방사능 누출 가능성에 큰 우려를 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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