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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2월 인플레이션 전월 대비 1.6%, 전년 대비 10.7% 기록

우크라이나 Ukranews, Ukrinform 2022/03/14

☐ 3월 10일 우크라이나 국가통계청은 성명을 통해 2022년 2월 소비자 물가가 전월 대비 1.6% 상승하였다고 발표함.
- 2월 우크라이나의 식품 및 탄산음료 가격은 전월 대비 2.4%, 의류 및 신발류 –4.2%, 주택 및 공공 서비스 이용료 0.2%, 보건 서비스 1.2%, 교육비 0.2%의 상승률을 보임.
- 2022년 2월 소비자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10.7%, 2022년 1~2월 소비자 가격은 전년 대비 2.9% 상승함.

☐ 2021년 연말 우크라이나의 소비자 인플레이션은 10%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우크라이나 국립은행 목표치보다 약 2배 높은 수치임.
- 우크라이나 국립은행(NBU, National Bank of Ukraine)은 수요의 가파른 회복으로 인한 글로벌 인플레이션, 공급망 문제로 2021년 우크라이나 소비자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였던 5±1%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고 설명함.
- 또한 에너지 가격과 원자재, 특정 제품군의 가격이 대폭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추동하였다고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설명함.

☐ 전쟁이 시작되기 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우크라이나는 매달 30억 달러(한화 약 3조 7,110억 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짐.
-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무실은 러시아의 침공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투자 지연과 인플레이션, 관광업 손실 등으로 우크라이나가 1월부터 매달 최대 30억 달러(한화 약 3조 7,110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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