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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식 촉구

우즈베키스탄 Eurasianet, The Diplomat 2022/03/21

☐ 3월 17일 우즈베키스탄 외교부 장관이 상원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외교적 해법을 통해 갈등을 해결할 것을 촉구함.
- 압둘아지즈 코밀로프(Abdulaziz Komilov) 우즈베키스탄 외교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명함.
- 코밀로프 장관은 정치적, 외교적 수단을 통해 갈등이 해결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군사 작전이 마무리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함.

☐ 우즈베키스탄은 돈바스 지역 내 미승인 국가들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며, 이번 사태에서 중립을 지키겠다는 입장임.
- 압둘아지즈 장관은 우즈베키스탄이 우크라이나의 독립, 주권, 영토적 온전성을 인정하며, 루간스크(루한스크) 인민공화국과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발언함.
- 또한 압둘아지즈 장관은 우즈베키스탄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서 중립을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힘.

☐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3주만에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한 입장을 밝힌 것임.
- 외교 전문 매체인 더 디플로매트(The Diplomat)는 압둘아지즈 장관이 러시아가 주요 교역 상대국이라는 점을 인정하였다고 지적함.
- 2021년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의 교역액은 75억 달러(한화 약 9조 1,162억 원)였으며, 2위 교역 상대국인 중국과의 교역액은 74억 달러(한화 약 8조 9,947억 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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